드론이 바다 속 참치 떼를 찾는다. 동원산업의 세계 최초 '어군탐지 드론' (feat. 친환경 & AI까지)
드론이 참치 떼를 찾는다구요?
동원산업 세계 최초 '어군탐지 드론' 大공개!
여러분, 안녕하세요! 하늘을 나는 작은 거인, 드론의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신기하고 재미있죠?
얼마 전에는 경찰의 드론 활용이 나오고 일상에서는 드론이 배송도 하고, 촬영도 하고, 사람도 구하더니
이제는 바다에 나가서 참치 떼까지 찾아낸다니, 정말 드론의 변신은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드론, 하늘을 넘어 일상 속으로! 배송부터 감시, 구조, 그리고 군사 활용까지
드론, 하늘을 넘어 일상 속으로! 배송부터 감시, 구조, 그리고 군사 활용까지 (울산 드론 도시 & 참치잡이 드론의 변신) 우리 생활 속으로 점점 더 깊숙이 들어오고 있는 놀라운 기술, 바로 '드론(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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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 드론이 우리 식탁에 오르는 맛있는 참치를 잡는 데까지 진출했다는 놀라운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우리나라 대표 수산기업 동원산업이 세계 최초로 어군 탐지(물고기 떼 찾기)만을 위해 특별히 설계하고 제작한 '어탐 전용 드론'을 개발해 실제 조업에 투입했다는 소식입니다!
이건 단순히 드론 하나 더 늘었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전통적인 수산업에 첨단 기술을 접목시켜
기술 기반 수산업으로의 대전환을 꿈꾸는 동원산업의 혁신적인 도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1. "참치 잡는 드론은 뭐가 특별한데?" 기존 드론과의 결정적 차이!
"아니, 그냥 카메라 달린 드론 띄워서 물고기 찾으면 되는 거 아이가?" 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카메라로 물가를 찍어본 사람이나 아니 핸드폰으로 물 밖에서 물 안의 물고기 찍으려고 했던 사람들은 압니다.
카메라에 안 찍혀요. 물 안 풍경 .... 필터도 씌워야하고 뭐 할게 많아요.
그래서 동원산업의 어탐 드론은 그런 범용 드론과는 태생부터 다르다고 합니다!
오직 '물고기 찾기'만을 위한 맞춤형 설계! (세계 최초 ✨)
기존 수산기업들은 어군을 찾기 위해 헬리콥터나 일반 상업용 드론을 활용해왔습니다.
하지만 동원산업의 어탐 드론은 설계 단계부터 오직 '어군 탐지'라는 단 하나의 임무를 위해 약 2년간 연구 개발되어 탄생한, 그야말로 '어탐 전문가' 드론입니다. (동원그룹의 R&D 컨트롤타워인 종합기술원과 국내 드론 제조 전문 회사 '프리뉴'가 힘을 합쳤다고 하네요!)
쉬운 비유
: 기성복이 아니라, 내 몸에 딱 맞게 재단하고 바느질한 '맞춤 정장' 같은 거죠! 그러니 그 성능과 효율은 말할 것도 없겠죠?
2. 동원산업 '어탐 드론'만의 번쩍이는 능력들! (장점 & 차별점 파헤치기 )
자, 그럼 이 특별한 어탐 드론이 어떤 대단한 능력들을 가졌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거친 바다 위에서도 문제없다! 해상 환경 완벽 적응!
- 이동 중인 선박 자동 이착륙
: 드넓은 원양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 흔들리는 배 위에서도 알아서 뜨고 내릴 수 있도록 운영 성능을 최적화했습니다.
강한 바람에도 끄떡없이!: 바닷바람이 얼마나 매서운데예? 이런 풍속 저항까지 고려해서 설계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동 중인 배에서 드론 띄우고 내리는 거 정말 힘들고 자주 물에 빠지게 만드는 상황이 나옵니다.
- 무선통신거리 확보
: 먼 바다에서도 선박과 안정적으로 통신할 수 있는 능력은 기본이겠죠!
지구도 웃고, 우리도 웃고! 착한 친환경 드론!
- 배터리 작동으로 탄소 배출 제로!
: 기존 헬리콥터나 일부 범용 드론은 화석 연료를 사용해서 탄소 배출량이 많았지만, 동원의 어탐 드론은 100% 배터리로 작동해서 연료 소모가 전혀 없습니다!
- 엄청난 환경 보호 효과
: 헬기와 기존 드론을 모두 이 어탐 드론으로 대체하면, 연간 20만 리터(L)의 연료 사용을 줄여 약 500톤(t)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저감할 것으로 예상된답니다. 이야, 이건 정말 대단한 거 아닙니까!
안전은 기본! 고장 걱정 끝! (안전성 & 유지보수 용이 )
- 헬기 사고 위험 원천 차단
: 헬리콥터 운용에 따르는 인명 사고 위험이 전혀 없습니다.
- 손쉬운 배터리 교체 & 간편한 유지보수
: 변수가 많은 해상 환경에서도 배터리만 갈아 끼우면 바로 다시 임무 수행! 일반 드론이 바다에서 고장 나면 수리하는 데 3~4개월씩 걸리던 문제점을 해결했습니다. 성능 저하 없이 드론을 계속 운행할 수 있게 된 거죠.
성능도 월드 클래스! 더 오래, 더 빠르게!
- 세계 최대 수준의 고밀도 배터리 탑재
: 덕분에 연간 비행 시간이 기존 드론보다 2배 이상 길어졌다고 합니다.
- 최대 시속 120km의 빠른 속도
: 이동 중인 선박은 물론, 재빠른 참치 떼보다도 빨라서 조업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바다 위의 F1 머신"이라 불러도 될까요?
기름값 걱정 뚝! 비용 절감 효과까지!
어탐 드론이 기존 헬기나 범용 드론을 대체하게 되면, 연료비 등 전체적인 운영 비용을 최대 60%까지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답니다. 환경도 지키고, 돈도 아끼고! 일석이조네요!
3. 미래를 향한 똑똑한 진화! AI와의 만남 & 빛나는 전망
동원산업의 혁신은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AI 기반 어탐 소프트웨어 접목 계획:
앞으로 이 어탐 드론에 AI(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를 접목시켜 어군 탐지 성능을 계속해서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AI 소프트웨어는 딥러닝 학습 기법을 통해 참치 어군이 수면 근처에서 멸치 떼를 잡아먹을 때 생기는 하얀 물살, 즉 '백파(白波)' 같은 신호를 아주 정밀하게 식별해낼 수 있다고 합니다. (백파는 어군 탐지의 중요한 단서랍니다!)
탐지된 정보는 실시간으로 관제 타워에 전송되어 조업 효율성을 극대화할 예정입니다. "AI가 참치 어딨는지 다 알려주는 세상!" 정말 기대되지 않습니까?
동원산업의 끊임없는 혁신 DNA:
사실 동원산업은 예전부터 첨단 기술을 조업에 도입하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1979년에는 국내 최초로 헬리콥터 탑재식 선망선(큰 그물로 물고기를 잡는 배)을 도입했고,
2022년부터는 범용 드론도 활용하기 시작했죠.
이러한 경험과 노하우가 있었기에 세계 최초의 어탐 전용 드론 개발이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향후 전망 및 기대 효과:
동원산업은 이 어탐 드론을 '오션에이스(OCEAN ACE)호'에 우선 탑재하고,
2026년까지 총 13척의 선망선에 확대 도입할 계획입니다.
동원산업 관계자분은 "독자 기술로 개발한 어탐 전용 드론은 선진 어업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구축한다는 점에서 산업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며, "안전성과 생산성, 경제성을 확보하면서 친환경적인 어업을 가능하게 할 어탐 드론은 글로벌 수산업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이셨습니다.
결론: 대한민국 기술력에 박수를! 동원 어탐 드론, 바다의 미래를 바꾸다!
오늘 동원산업의 어군 탐지 전용 드론 이야기를 살펴보니, 드론 기술이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어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됩니다. 특히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기술과 AI라는 미래 기술까지 접목하려는 시도는 정말 박수받아 마땅합니다.
단순히 물고기를 더 많이 잡는 것을 넘어, 더 안전하고, 더 효율적이며, 더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수산업의 미래를 열어가는 동원산업의 도전에 큰 응원을 보냅니다! 앞으로 이 똑똑한 어탐 드론이 드넓은 바다를 누비며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그리고 또 어떤 놀라운 기술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정말 기대됩니다!
이제 참치는 무조건 동원참치만이고 주식을 산다면 동원산업입니다.
미래지향적인 기업, 동워난업 파이팅입니다.